그는 또 "롤은 시간보다는 순간적인 '센스', 실력이 더 중요한 게임이라고 본다. 이 때문에 게이머마다 올라갈 수 있는 최대치에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 실력을 쌓은 후 등급을 올릴 순 있겠지만, 그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며 "특히 시즌 3에 돌입하면서 '대리 게임'이 성행한 것 같다. 시즌 3 전에는 실력의 척도를 나타내는 것이 '점수'였다. 랭크게임에서 이기면 점수가 오르는 시스템이었는데 시즌 3로 접어오면서 '등급'제로 바뀌었다.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라는 등급이 생기면서 더 좋은 배지를 달기 위한 게이머들의 몸부림이 시작됐다. 공급자보다 수요자가 훨씬 많은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롤 듀오를 같이 진행하면서 티어를 빠르고 확실하게 올릴 수 있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본 포스팅의 내용은 수많은 사람들의 롤 배치고사 결과와, 전적을 통계로 하여 작성된 글로, Riot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한 배치고사 기준은 아닙니다. 다만, 수많은 사람들의 배치 결과와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확인한 뒤 작성된 글이기 때문에 100%는 아니지만 신뢰할 수 있을만한 글이라고 자부합니다. 먼저, 일반적으로 배치고사라고 생각하면 몇 게임을 가지고 대략적인 티어를 배치한 뒤 거기서 세분화하여 실력에 맞도록 더 정확힌 티어를 배치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계정 중 하나를 배치고사를 돌려 임시티어를 어떻게 배치해 주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배치고사를 돌려 직접 확인해봅시다. 배치고사 10게임이 끝났다고 바로 현지인으로 취급해버리는 것이 아니라 아직 배치고사를 통해 실력에 맞는 티어를 배치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더 정확한 배치 방식을 만들고자 배치고사와 일반 랭크 게임의 중간 단계의 절차를 만든 것입니다. 롤 배치고사 닷지는 시간 페널티만 있고 점수하락이 전혀 없습니다. 실제로 포털 사이트에 ' 롤 대리 게임', '대리 기사' 등을 검색해 보면 수많은 게시물들이 등장한다. 양팀 조합과 라인전 상성 등을 고려해서 안되겠다 싶으면 역시 마찬가지. 명예 3레벨 이상부터 보상은 명예 레벨 시즌 종료 캡슐, 무작위 와드 스킨, 마법광학 열쇠 조작, 무작위 감정표현 등을 얻을 수 있다. 스포츠 관계자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대리 게임'은 사실 다른 게임의 '아이템 판매'라는 개념과 비슷하다. 오랜 시간을 투자해 레벨을 올리고 더 성능이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MMORPG 역시 고레벨의 계정을 팔거나 쉽게 얻을 수 없는 아이템을 비싼 가격에 경매장에 올려 놓는다"고 말했다.
롤 시즌 11 랭크 게임 변경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배치고사 10게임이 모두 끝난 뒤에도 일반 랭크 게임보다 점수를 더 많이 주거나 자신의 티어보다 더 높은 티어를 매칭해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배치고사도 첫 판이 가장 중요하고, 뒤로 갈수록 배치고사 결과에 대한 영향력이 떨어집니다. 즉, 올해 첫 시즌부터는 전 시즌에 유지하고 있던 최종 티어(랭크 게임 점수)에 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소식입니다. 즉, 다른 사람들처럼 4티어 내려간 상태에서 임시배치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시즌이 시작함과 동시에 배치고사를 바로 돌리시는 분들이나, 각종 커뮤니티, 채팅방 등의 내용을 확인해보면, "프리시즌 티어 - 4티어"에서 임시 티어의 배치가 확정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휴면강등이나 특정 예외 상황에 의한 MMR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티어의 경우, "프리시즌 티어 - 4티어"를 적용하여 골드4에서 배치고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LP나 티어 하락도 없고, MMR에도 영향을 절대로 주지 않습니다. 시즌 마감 시 티어와, 티어가 아닌 LP는 재배치 시작 지점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같은 티어에서 똑같이 5승 5패를 기록했음에도 티어가 차이나는 것은 배치고사 초반에 많이 이겨뒀냐 아니냐의 차이일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편에 듀오있으면 무조건 닷지하세요. 픽창에서 아군끼리 싸우고 던진다고 협박하면 닷지유도 픽하고 1초에 닷지하세요. 물론 아군에 탈주점수 높은 사람이 있다면 닷지하세요. 노말과 스펠위치가 다르고 연승하고 있는 아군이 있다면 버스타세요. 끝없이 이어지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 RTS와 RPG를 하나의 게임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온라인 게임입니다.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게임만 잘해서는 될 수 없고 실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압도적인 실력을 갖춘 플레이어가 하위 유저들의 계정을 대신해서 플레이해서 게임을 하게 되면, 순수하게 자신의 실력으로 올라가려고 노력하는 수많은 플레이어가 공정한 게임을 즐길 수 없게 되며, 더불어 이런 대리업자들이 어마어마한 영리까지 취하게 됨으로써 E 스포츠 전체의 생태계까지 망가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했습니다. 당연히 압도적인 실력을 갖춘 플레이어가 하위 구간에서 게임을 하며 일방적으로 승리를 취해버리니 피해를 보는 것은 순수하게 자신의 힘으로 등급을 높이려는 선량한 하위 유저들이었죠. 트롤러 때문에 못올라간다는 것은 실론즈 핑계일 뿐이에요.
탈주할 확률도 높아요. 상대팀 트롤러 탈주시키면 승리할 가능성이 올라가겠지요? 단, 무작위 우르프 모드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실력을 키워서 직접 랭크게임을 통해 티어를 올리시고자 하시는 분들께는 1대1강의를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아무리 다른 사람들이 이렇다 하는 경험을 이야기하더라도,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죠. 한편 이번 시즌부터는 '시즌 1' '시즌 2' '시즌 3'라 명명되던 것이 해당년도 명칭을 사용해 시즌4가 아닌 2014 시즌이라 정의된다. 하지만 T1은 스프링 시즌 우승으로 롤드컵 포인트를 쌓아놨다. 하지만 거짓말같이 삼성 갤럭시를 결승에서 만난 T1은 3:0으로 크게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를테면 샌드박스가 신드라, 젠지가 애쉬를 선호하듯 T1은 아지르라는 픽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것 같다. 롤은 대리 게임을 해주거나 요청하는 행위, 계정공유, 승리거래(어뷰징) 및 기타 불건전 행위를 통해 조치가 이루어진 플레이어 603명을 공개한 것. 여기에 '리그 오브 레전드'와 '오버워치'의 경우 주기적으로 '대리게임'을 해주거나 이를 요청하는 유저에게 '계정 영구 정지' 등의 조치를 내리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유명 '대리 기사'의 경우 그 수입이 대기업 대리급 월급을 웃돈다. 게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는 '대리 기사'의 유혹을 쉽게 떨칠 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관계자는 "대리 게임 관련 사이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발견 후 접촉을 시도해 자진 폐쇄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접촉 후 대리 게임 행위가 가지는 파급력을 설명한다. 대리 게임을 실제로 하지 않았더라도 의뢰를 하거나 받은 경우 모두 다 제재하고 있다. 정확한 건 수를 밝힐 순 없지만 많은 곳이 폐쇄된 상태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규제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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