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까지 간 팀에게는 약 158억 원을 줍니다. 준우승 팀에게는 198억 원. 그리고 대망의 우승팀에게는 약 250억 원의 상금을 줍니다. 각 팀에게는 3번의 선수 교체 기회가 주어지며 연장전에 한해 4번째 선수 교체 기회가 주어진다. 하지만 미친 회복력으로 8강전 교체 출전하였으며 투입과 동시에 경기의 양상을 바꾸어놓았다. 교체 선수 명단은 12명까지 올릴 수 있으며 한 팀당 최대 5명까지 교체할 수 있다. 21일부터 시작한 연습경기는 팀당 3경기를 추가로 편성한다. 부족한 휴식일: 대회 재개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16강 2차전부터 4강까지 총 3경기를 소화하여 8강부터 2경기를 치른 파리보다 1경기를 더 치러야했고, 결승까지의 휴식일도 파리보다 하루 부족하다. 그는 말뫼를 상대로 4골을 추가해 11골로 대회 조별 리그 역사상 최초로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파리 생제르맹이 사상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함에 따라 결승전이 열리는 8월 23일 밤 파리시 치안당국은 경기 후 발생할 소요에 대비해 경찰관 및 소방관 3300명을 파리시내에 배치해 비상 경계에 들어갔다.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 팀으로는 최초로 8강에 진출한 데 이어, 8강 상대인 라치오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4강 진출까지 성공했다. 어찌보면 진짜로 프랑스와 독일의 도장깨기 매치였던 셈. 그리고 뮌헨이 우승하면서 이번 챔스 토너먼트에 진출한 모든 리그앙 팀들은 뮌헨에게 패해 탈락했다. 2016-17 시즌엔 한국인 선수를 보유한 팀 중에서 유로파 리그에 진출한 클럽이 없었지만 잘츠부르크가 챔피언스 리그 PO에서 패배하면서 황희찬이 유로파 리그에 도전하게 되었고, 토트넘이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3위를 차지해 유로파 리그로 처지며 손흥민도 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4월 일 역대급 명경기로 손에 땀을 쥐게 한 손흥민의 토트넘이 팀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2015-16 시즌에는 토트넘과 도르트문트로 각각 이적한 손흥민과 박주호, 아우크스부르크의 창단 첫 유로파 리그 진출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유로파 리그에 출전하는 선수가 늘어났다. 또한 8월에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한 이진현도 팀이 유로파 리그 본선 무대에 진출하면서 프로 데뷔하자마자 바로 클럽 대항전에 도전하게 되었다. 또한 바르셀로나에 이어 2번째로 데뷔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감독을 배출한 팀이 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FC 바르셀로나에 이어 2번째로 트레블을 2번 기록한 팀이 되었다. 작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과 마찬가지로 라리가 팀이 결승전에 오르지 못한 해가 2년 연속 지속되었다. 라리가 팀에서 임대온 필리페 쿠티뉴와 알바로 오드리오솔라는 얼떨결에 트레블을 경험했다. 알바로 오드리오솔라는 이번 시즌 라 리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분데스리가, DFL-포칼, UCL 우승을 거머쥐면서 5관왕을 달성했다. 전 시즌 UCL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에 이어 올 시즌 UCL 우승팀 감독 국적도 독일인으로 확정됨에 따라, 독일은 2연속 우승팀 감독을 배출하게 되었다. 올 시즌 부진한 스털링이지만, 이전까지의 활약과 25세의 젊은 나이를 크게 쳐준 것으로 보인다. 다양성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이전까지의 놀이문화는 사치에 가까웠다고 볼수있죠. 다만 변수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치뤄진다는 점이다. 뱅자맹 파바르는 비록 8월 챔스 일정을 앞두고 부상으로 인해 최근 경기에 거의 나오지 못했지만, 바이에른 수비진에서 최다 출전을 하고 있을 정도로 부상 전까지는 거의 매 경기마다 출전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였고, 4강 리옹전에서 복귀전을 치러 결승전 출전이 가능한 상태이다.
특히 분데스리가에서는 시즌 21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어시스트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더욱 미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챔피언스 리그 통산 득점 부문에서 카림 벤제마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고, 현재 9경기 15골 6도움을 기록하며 단일 시즌 최다득점까지 2골이 남아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을 차지하여 6번의 챔스 우승을 이루면서 리버풀 FC와 함께 챔스 통산 우승 횟수 공동 3위가 되었다. 토토사이트 결과 5회 우승팀의 리버풀, 뮌헨이 우승 경험이 없는 토트넘, 파리를 각각 꺾고 통산 6회 우승을 거두었다. 챔스의 '바르셀로나 vs 바이에른 뮌헨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그 대회를 우승한다는 징크스는 올시즌에도 이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우승 경험자라고는 모두 타팀에서 기록한 네이마르 주니오르, 케일러 나바스, 앙헬 디마리아가 전부인 파리 생제르맹과는 달리, 바이에른 뮌헨은 마누엘 노이어, 하비 마르티네스, 제롬 보아텡, 토마스 뮐러, 데이비드 알라바, 티아고 알칸타라가 우승을 경험했다. 네이마르 주니오르, 킬리안 음바페와 같은 월드 클래스급 선수들의 개인 기량: 그간 파리가 토너먼트에서 탈락하던 것은 본인이 없어서였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네이마르는 올 시즌 날아올랐다. 양쪽 팀에서 모두 뛰어본 선수로는 PSG 유스 출신인 킹슬레 코만, 뮌헨에서 이적해온 후안 베르나트, 올 시즌 이적해서 아직 뛰지는 못하지만 쿠아시가 있다. 올 시즌 정규리그는 지난 시즌과 달리 월요일 경기를 신설했다.
뮌헨이 4강 리옹전 뒷공간 노출이라는 단점을 보여준 만큼 음바페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다면 파리는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압도적인 관객 수에 압박감을 가져온 작년까지의 시즌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정도이니 부담감을 줄인 상태에서 경기를 임할 수 있다. 이는 경기가 진행되면서 바뀔 수 있습니다. 실제로 리옹과의 4강전에서는 잦은 뒷공간 노출을 보여주었고, 노이어의 선방과 골대, 리옹의 부족한 골 결정력으로 실점은 하지 않았지만 리옹보다 더 빠르고 더 강력한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진이라면 이는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는 토트넘 팀 내에서 해리 케인, 탕퀴 은돔벨레(이상 20만파운드)에 이어 3위에 해당한다. 다만 이후 4강전에서는 게예가 부상으로 빠지고 에레라와 파레데스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단점을 어느 정도 극복했다. 다만 지난 시즌에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무득점을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인삼공사는 컵대회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그런데 이번시즌에는 리그에서 31경기 12골 10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챔피언스 리그 9경기에서 9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챔스에서 더욱 파괴력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뮌헨의 공격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6강 2차전에서 변칙 4-4-2를 이용하여 역전에 성공한 이후 8강전에서는 교체투입한 추포모팅이 골을 기록하는 뛰어난 용병술을 보여주었으며 4강전에서는 네이마르의 폴스 나인 운용으로 라이프치히의 전술 운용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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